[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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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이 20대 20 헤드스쿼시 대결에서 패배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100대 100 특집으로 막강 100인 히어로에 맞서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히어로즈 100인에 맞설 게스트를 직접 섭외했다.

‘런닝맨’ 멤버 7명 과 13명의 게스트가 모였을 때 제작진은 히어로즈 팀 20명과 ‘런닝맨’ 팀 20명의 대결이 있음을 고지했다.

20VS20의 대결은 ‘헤드 스쿼시’였다. 헤드 스쿼시는 머리에 원통을 이고 벽에 테니스 공을 던져 받아내는 것이었다.

히어로즈 팀이 앞서 나가던 중 ‘런닝맨’ 팀은 무서운 기세로 그들을 쫓아갔다. 특히 장정구는 눈에 띄는 열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쉽게 ‘런닝맨’ 팀은 패배했다. 이로써 ‘런닝맨’은 첫 번째 찬스를 놓치게 됐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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