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오마이걸
오마이걸
걸그룹 오마이걸이 신비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꾸몄다.

1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전주 녹화를 진행한 제주도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마이걸은 ‘클로저’의 무대를 선보였다.

오마이걸은 연핑크의 원피스에 레드 커러 메리제인 슈즈로 소녀다운 매력을 뽐냈다. 잔잔한 노래와 부드러운 안무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오마이걸에 팬들의 환호가 이어졌다.

‘클로저’는 소녀시대 ‘라이언 하트(Lion Heart)’를 작곡한 션 알렉산더(Sean Alexander)와 엑소의 ‘으르렁’을 작사한 서지음이 합세하여 만든 곡으로, 순수한 소녀의 누군가를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고 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에이핑크, 비투비, EXID, 걸스데이, 에일리, 갓세븐, 마마무, 틴탑, 방탄소년단, 러블리즈, 몬스타엑스, 트와이스, 엔플라잉, 오마이걸, 홍진영, 멜로디데이, 하이포가 출연했다.어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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