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배슬기
배슬기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할로윈데이를 맞아 스쿨룩을 입었다.

29일 배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할로윈데이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슬기는 네이비 컬러에 큰 빨간 리본이 달린 교복을 입고 있다. 교복과 잘 어울리는 하얀 피부와 가녀린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게재하며 배슬기는 “피 분장 전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한 지인들과의 단체 사진에서 배슬기는 피 분장을 마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배슬기는 앞서 공개한 사진과 다르게 오른쪽 뺨에 큰 흉터를 그렸다.

3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정준하가 복고 댄스의 창시자를 소개하며 배슬기를 언급했다. 이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커진 상태다.

배슬기는 오는 11월 2일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아부쟁이 얍!’에 출연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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