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언프리티랩스타2
예지가 수아와의 대결에서 패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영구 탈락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는 수아와의 팀워크 배틀에서 가사실수를 해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솔로 배틀로 영구 탈락자 한 명을 선정해야 했다.
수아는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고충을 담은 노래 가사로 마지막 솔로 배틀에 임했다. 예지의 실수로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앞선 무대에서 수아가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음을 알고 있는 다른 참가자들은 수아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켜봤다.
참가자들은 수아의 진심어린 가사에 공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종 생존자와 탈락자는 참가자들의 유기명 투표로 결정됐다. 결국 참가자들은 수아의 손을 들어줬다. 예지가 영구 탈락자로 선정됐다.
수아는 미안함에 울음을 터뜨렸고 예지는 수아를 끌어안으며 오히려 그를 다독여주었다. 수아는 “저도 절실했지만 수아 무대 보면서 울 뻔했다. 지금은 후련하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캡처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영구 탈락자를 가리는 팀워크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는 수아와의 팀워크 배틀에서 가사실수를 해 전체 4위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은 솔로 배틀로 영구 탈락자 한 명을 선정해야 했다.
수아는 그동안 자신이 겪었던 고충을 담은 노래 가사로 마지막 솔로 배틀에 임했다. 예지의 실수로 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앞선 무대에서 수아가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줬음을 알고 있는 다른 참가자들은 수아를 안타까운 눈빛으로 지켜봤다.
참가자들은 수아의 진심어린 가사에 공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최종 생존자와 탈락자는 참가자들의 유기명 투표로 결정됐다. 결국 참가자들은 수아의 손을 들어줬다. 예지가 영구 탈락자로 선정됐다.
수아는 미안함에 울음을 터뜨렸고 예지는 수아를 끌어안으며 오히려 그를 다독여주었다. 수아는 “저도 절실했지만 수아 무대 보면서 울 뻔했다. 지금은 후련하다”고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캡처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