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마녀사냥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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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빈지노가 자신의 싫은 별명으로 하회탈과 E.T를 꼽았다.

3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서는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과 함께 래퍼 빈지노와 배우 서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빈지노는 싫은 별명에 대해 “하회탈과 E.T를 싫어했다”고 자신의 별명을 밝혔다. 그는 “제가 웃을 때 주름이 너무 많아서 별명이 하회탈이였다”며 “주름이 7살 때도 이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빈지노는 “E.T도 마찬가지다. 그땐 배도 나왔으니까”라며 “이젠 나이가 들어서 주름에 대해 사람들이 의문을 안 가지니까 그런 별명을 잘 안듣는다”라고 이야기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마녀사냥’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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