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구라
김구라
김구라가 아들 김동현에 대해 폭로했다.

30일 MBC ‘세바퀴’에는 박기량,박현빈,타쿠야,이정,스테파니,안세하,봉만대,낸시랭,조세호,박지우가 출연해 ‘개방남녀’와 ‘보수남녀’로 나뉘어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자식에게 개방적인 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구라는 “요즘 TV로 영화를 보는데 시청 영화 목록을 보면 19금 영화가 잔뜩이다”라며 “제가 본 적이 없다. 동현이가 본 것이다. 하지만 한 번도 뭐라고 한 적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구라는 “동현이가 학교에서 성적이 바닥이다. 요즘 시험기간인데 아까 전화해서 (가사도우미)아주머니 오는데 거실에서 그런 영화 보지 말라고 했더니 만화영화 보고 있다고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세바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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