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삼시세끼
삼시세끼


유해진이 시인으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한 달 여만에 완전체로 만재도에 돌아온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에 일어나 바다로 향한 유해진은 넓게 펼쳐진 바다를 바라보며 감성에 젖었다.

유해진은 만재도 3대 해물 돌돔, 참돔, 문어를 주제로 시를 지었다. 이는 모두 유해진이 낚시에 실패한 해물들이다.

특히 유해진은 참돔을 주제로 “빨간 옷 입은 참돔, 어디 어디 있나. 네가 알 바 없지”라는 시를 지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tvN ‘삼시세끼-어촌편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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