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황승언
황승언
황승언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황승언은 지난 4월 케이블채널 tvN ‘식샤를 합시다2′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당시 황승언은 “주변에 남자친구가 많기는 하다”라며 “어장 관리의 정확한 뜻을 잘 모르겠다. 그렇지만 내가 맡은 캐릭터 혜림은 일반적인 어장 관리랑은 좀 다른 것 같다. 당돌한 스타일이고 솔직하고 발랄하다”고 자신이 맡은 배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황승언은 “솔직한 건 나랑 비슷하다. 그런데 실제 생활에서 너무 솔직하면 좀 부담스러워 하시는 분들이 많다. 좋으면 좋다고 하고 싫으면 싫다고 하는 편이다. 그런데 그렇게 했더니 남자들이 그렇게 남아있지 않더라. 그래서 실제로 인기는 없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승언은 3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구 여의도 CGV에서 열린 2015 중국영화제 개막식 행사에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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