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홍수아
홍수아
배우 홍수아가 한국시리즈 4차전 관전을 인증했다.

홍수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구, 추워. 힘내요, 두산”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늘(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삼성 한국시리즈 4차전을 관전하기 위해 관중석에 앉아있는 홍수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홍수아는 두산베어스 팀의 팬 답게 두산베어스의 마크가 그려진 야구 점퍼와 야구모자를 쓰고 두산베어스 인형까지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두산베어스의 팬으로 알려진 홍수아는 지난 2005년 잠실에서 열린 두산-삼성 전에서 유니폼을 완벽히 갖춰 입고 혼신의 역투를 선보여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92@
사진. 홍수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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