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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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가 ‘국민 불륜남’ 이미지의 고충을 토로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성유리,김성균,지진희가 출연해 자신의 소장품에 대한 퀴즈와 토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성유리에게 “진짜 오랜만에 나왔다”며 몹시 반가워했다. 이에 성유리는 “너무 떨려서 3시간 밖에 못잤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푹 주무셨네요”라고 깐족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현무는 지진희에게 “불륜의 아이콘”이라고 인사를 건네 지진희를 당황케했다.

이어 지진희는 “아내랑 드라마를 같이 보다가 따귀 맞을 뻔 했다”라며 “드라마일 뿐인데 오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 또한 지진희는 “사인회에서도 욕을 하신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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