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의 V앱 시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29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V앱을 통해 ‘핼러윈 파티 위드 방탄소년단(Halloween Party with BTS)’을 생중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놀라운 소식이 있다. 방금 V앱 시청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전한 뒤, 이를 자축했다. 이어 제이홉은 “시청자 수 200만 명이 넘으면 공약을 실천하겠다”면서 “복근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해 팬들의 환호를 샀다.

멤버들은 “제이홉 복근 상태 괜찮냐” “한번 확인해보자”며 제이홉 곁으로 모여들었고 제이홉은 복근을 보일 듯 말 듯 애를 태우며 애간장을 녹였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5 방탄소년단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개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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