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재환
유재환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이 개그맨 정형돈과의 예능에 설레는 소감을 전했다.

유재환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돈 워리 뮤직’ 너무너무 설렙니다! 형돈이형 진짜 너무 좋아요 음.. 형 벌써 사랑해요. 정형돈 유재환 케미폭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재환과 정형돈은 함께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며 대화 중이다. 또 다른 사진 속 두 사람은 식당에서 밥을 먹으며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정형돈과 유재환이 만드는 새로운 케미가 기대된다.

정형돈과 유재환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K STAR ‘돈 워리 뮤직’은 영화 ‘비긴 어게인’을 뛰어넘는 남남 커플이 음악적 교감을 나누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오는 11월 12일 오후 9시 첫 방송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유재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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