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핼러윈파티, 믿고 보는 샤이니 코스프레 "캐릭터부터 흰수염 할아버지까지"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샤이니

핼러윈데이를 맞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들의 핼러윈파티가 열린 가운데, 그룹 샤이니 종현이 코스프레한 모습을 공개했다.

종현은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잭스페로우, 이누야샤, 케이에프씨 할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만화 주인공 이누야샤로 변신한 종현을 가운데 두고, ‘캐리비안의 해적’ 주인공 잭 스페로우로 변신한 민호와 패스트푸드점 할아버지 마스코트로 변신한 온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종현은 백발의 가발과 날카로운 송곳니까지 착용해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종현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SM타운 씨어터에서 단독 콘서트 ‘디 아지트-더 스토리 바이 종현’을 개최해 팬들을 만났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샤이니 종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