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그룹 방탄소년단이 개성 넘치는 코스튬 의상을 뽐냈다.

29일 방탄소년단은 네이버 V앱을 통해 ‘핼러윈 파티 위드 방탄소년단(Halloween Party with BTS)’을 생중계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쩔어’ 무대로 파티의 포문을 열었다. 멤버들은 핼러윈을 기념해 다양한 코스튬으로 무대에 등장, 팬들의 환호를 샀다. 만화 캐릭터 코난, 나루토, 포켓몬스터를 비롯해 호박, 마법사 등으로 변신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무대를 마친 방탄소년단은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콘서트 ‘2015 방탄소년단 라이브 화양연화 온 스테이지(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개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V앱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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