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독특한 이력 눈길 "성교육 자격증 취득...다산 꿈꾼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서예지

배우 서예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독특한 이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서예지는 과거 MBC ‘세바퀴’에서 “성교육 자격증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 서예지는 “다산을 꿈꾼다. 그런데 내가 모르면 아이들에게 알려주지 못할까봐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예지는 “성교육을 위한 생소한 단어가 많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서예지는 29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신영일과 함께 MC로 참석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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