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신승훈, 이상형 언급 "어머니가 수애 좋아해"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수애

신승훈이 이상형을 언급했다.

28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신승훈,이현우,케이윌이 출연한 ‘발라드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신승훈에게 “이상형이 수지,아이유,클라라를 합친 사람이냐”라며 야유했다.

이에 신승훈은 “다 잘라 먹고 얘길 한거다. 객관식이었다. 셋 중 어떤 스타일이 좋냐고 하길래 위트있게 그렇게 대답한거다”라고 해명했다.

또한 신승훈은 “수애와 제일 잘 어울릴 거 같다”는 말에 “어머니가 좋아한다. 드라마에 나오면 안 친하냐고 묻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