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전현무, "레인보우 지숙과 꽃게집 방문, 작살내놨다" 웃음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미식회7

전현무가 레인보우 지숙과 꽃게집을 작살 내놨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가을을 대표하는 제철 음식 꽃게에 대한 모든 것을 소개하는 가운데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마장동의 한 꽃게집을 레인보우 지숙과 방문했다. 신동엽은 “아니 왜 자꾸 걸그룹 친구들과 같이 다니냐”며 타박하자, 전현무는 “친구들이 ‘수요미식회’ 때문에 먹으러 가자고 하면 큰 거부감 없이 따라온다”고 이유를 밝혔다.

이어 전현무는 “제가 이런 말씀 드리기 뭐한데 정말 작살을 내놨다”며 “제가 매운 걸 좋아해서 꽃게찜을 맵게 해달라고 했다. 저만 먹으려고. 근데 그게 작살이 났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tvN ‘수요미식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