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우에노 주리, "드라마 속 춤추는 장면, 2시간 연습했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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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주리가 춤추는 장면에 얽힌 일화를 공개했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탑, 우에노주리, 신원호가 출연한 ”시크릿 메세지’ 예감회’ 방송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탑은 “이번 드라마에 우에노 주리 씨가 정말 멋진 무용을 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우에노 주리는 “처음에는 한국에서 유명한 안무가 선생님을 소개받았다. 그런데 그 분이 가르쳐주신 안무가 너무 어려워서 도저히 따라할 수 없었다”며 “그래서 일본에 돌아가서 평소 친하게 지내던 선생님께 다시 안무를 배웠다”고 말했다.

이어 우에노 주리는 “2시간동안 연습해서 영상으로 찍어 감독님께 보여드렸고 OK사인을 받았다. 그리고 촬영 중간에도 많이 연습했었다”며 “여러분이 나중에 보시고 어떤 걸 표현했는지 해석해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네이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