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이원희, 엑소 백현 업어치기 "아들아, 아빠 다음주부터 못 나온다" 폭소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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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코치가 엑소 백현에 업어치기를 시전했다.

27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원희가 엑소 백현에게 업어치기 기술을 선보이기 앞서 아들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원희는 카메라를 향해 “아빠가 한류스타를 업어칠 거란다. 사실 많이 긴장된다”면서 “사랑한다. 화이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업어치기 기술 이후 백현이 당황하며 팔목이 아픈 듯 만지작거리자 이원희는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원희는 다시 영상편지를 통해 “아빠가 다음주부터 방송에 못나온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