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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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가 정규 4집 ‘포 월즈(4 walls)’로 컴백한 가운데, 리더 빅토리아의 각오가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황재근, 빅토리아, 이민호, 김희정이 출연한 ‘왕실 스타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빅토리아는 MC들로부터 “에프엑스는 어떻게 되는 거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는 최근 설리가 탈퇴한 것을 염두에 둔 질문.

빅토리아는 “네 명이서 열심히 하는 거다”라고 의연히 답했다. 이에 MC들이 “남 얘기하듯이 그렇게 얘기하느냐”며 농담하자 에프엑스와 같은 소속사인 규현이 “그 분은 연기에 뜻
이 있어서”라며 설리의 탈퇴 의사를 설명했다.

에프엑스는 오는 29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포 월즈’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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