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스페인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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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스페인 축구의 부진 이유를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타는 가브리엘에게 “스페인 축구가 예전에는 무적함대로 불렸었는데 최근에는 부진하고 있다.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가브리엘은 “그걸 일본 사람이 물어볼 일은 아닌 것 같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가브리엘은 “잘하는 선수들이 있었는데, 나이가 많이 들어서 그런 것 같다”며 스페인 선수들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이를 듣던 성시경은 “타일러와 장위안이 지루해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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