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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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비정상 가브리엘이 알베르토를 견제했다.

26일 방송된 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일일 비정상으로 스페인 대표 가브리엘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이태리 사람들이 스페인을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한다. 문화,언어,국민성이 되게 비슷하다”고 몹시 반가워 했다.

반면 가브리엘은 “이탈리아 남자들에 대해 편견이 있다. 말을 잘하고 선수같이 행동해서 바람을 잘 피울 것 같다”고 말해 알베르토를 당황케했다.

이를 들은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사람들은 스페인 여자에 판타지가 있다. 이태리 말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해서 묘하다”고 설명했고, 또한 가브리엘은 “이탈리아 남자는 쓸데없이 허세를 많이 부리는 것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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