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육룡이 나르샤
한국시리즈 중계 시점에 따라 SBS ‘육룡이 나르샤’ 결방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오후 SBS 측은 “두산 대 삼성 한국시리즈 중계로 인해 ‘육룡이 나르샤’와 ‘힐링캠프’의 편성 여부가 유동적인 상황이다”라며 “야구 경기 종료 시간대별로 다양한 편성안을 준비해두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SBS는 “9시 현재 두 프로그램은 모두 결방 확정이 아니다”며 “프로야구 경기 종료 후 후속 프로그램 편성이 최종 확정되는 대로 알리겠다”라고 덧붙였다.

9시 10분 현재 두산 대 삼성 한국시리즈 1차전은 7회 말이 진행 중이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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