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남지현, 백성현과 어깨동무하고 핑크빛 분위기..'무슨 사이?'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백성현 남지현

그룹 포미닛의 남지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배우 백성현과 찍은 인증샷이 재조명되고 있다.

남지현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with 백성현 오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백성현은 남지현에 어깨에 손을 걸치고 환하게 웃고 있다. 남지현 역시 백성현에게 몸을 기대고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선남 선녀의 투샷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백성현은 당시 웹드라마 ‘연애세포’와 한류스타 ‘지운’으로 등장, 상대역 남지현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남지현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남지현, 지은성 주연의 웹드라마 ‘그녀는 200살’은 주인공 이정훈(지은성)이 어느 날 교통사고에 휘말리고 생명의 은인 민세연(남지현) 덕분에 목숨을 건지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다룬 시공간 초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로 오는 27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5편 모두 공개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포미닛 남지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