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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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지주연이 서장훈의 팬이었음을 밝혔다.

25일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MLT-14로 김구라, 장도연&박나래, 이은결, 이혜성, 손대식&박태윤이 시청률 경쟁에 나섰다.

이날 김구라의 ‘트루 스터디 스토리’에는 배우 지주연과 작가 조승연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주연은 연세대 신문방송학과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주연은 “내가 연대 농구를 좋아했다. 특히 서장훈 씨가 제일 커서 좋아했다. 나와 내 동생이 정말 팬이어서 어릴 때 사인도 받았다”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생방송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31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생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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