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돌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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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사랑이 태권도 노란띠를 얻어냈다.

2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태권도 교실에 간 추블리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랑은 노란띠 승급을 위해 심사를 받았다. 친구와 대련에서 승리한 사랑은 노란띠를 딸 것을 확신했다.

태권도 사범은 “승급할 것 같은 사람은 손을 들어봐라”고 했고 이에 승급 심사를 받은 다섯 아이가 모두 손을 들었다. 친구들이 모두 노란띠를 얻어냈고 마지막으로 사랑의 이름도 불렸다.

사랑은 “노란띠를 땄으니 부모님 말씀을 잘 듣는 아이가 되겠다”고 말해 추성훈을 웃음 짓게 만들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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