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러블리즈, 사랑스러움의 결정체 여덟 소녀의 '아츄'

[텐아시아=윤소희 기자]

러블리즈

걸그룹 러블리즈가 사랑스러움을 뽐냈다.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러블리즈가 ‘아츄’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러블리즈는 스클룩을 연상 시키는 블라우스와 티탄 체크 스커트로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귀여운 안무와 목소리로 노래를 이어갔고 팬들은 환호했다.

‘아츄’는 가수 윤상을 중심으로 다빈크, 스페이스카우보이가 뭉친 프로듀싱팀 원피스(OnePiece)와 서지음 작사가가 참여, 수줍은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마음을 재채기에 비유해 상큼 발랄하게 담아 내며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비투비, 아이콘, 러블리즈, 갓세븐, 에일리, 엔플라잉, 트와이스, 세븐틴, 테이, 업텐션, 다이아, 박보람, 오마이걸, 24K, 멜로디데이, 베리굿, 탑독이 출연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SBS ‘인기가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