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연중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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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린다.

24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연예가중계’에서는 김하늘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인용하며 오는 2016년 3월 19일 결혼하는 김하늘의 소식을 전했다.

이어 과거 김하늘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리포터는 김하늘에게 “프러포즈를 받을 때 받고 싶은 선물은 무엇이느냐”고 물었다. 이에 김하늘은 “반지를 받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김하늘은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016년 3월 19일 따뜻한 봄날 김하늘 씨가 사랑하는 사람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사업가로, 약 1년 여 간의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에 대한 사랑과 신뢰를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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