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홍경민, 2연승 기록하며 ‘승승장구’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불명

가수 홍경민이 2연승을 기록했다.

24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故 신해철 작고 1주기 특집’으로 꾸며져 홍경민, 하동균, 테이, 정동하, 케이윌, 손승연, 키스가 출연해 경합을 펼쳤다.

이날 홍경민은 ‘안녕’ 무대를 통해 케이윌을 상대로 1승을 거뒀다. 이어 무대에 오른 손승연은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를 부르며 눈물을 보이는 등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판정단은 홍경민의 손을 들어줬다. 그는 424표를 얻으며 2연승을 이어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