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하·광희, "샤이니·에이핑크 전 멤버, 바보 어벤져스 욕심내"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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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광희와 하하가 샤이니와 에이핑크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바보전쟁-순수의 시대’ 세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바보 어벤져스에 대한 연예계의 뜨거운 관심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광희는 “아이돌 매니저들이 우리 애들 다 내보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샤이니는 다섯 명이 떼로 나오겠다고 했다”며 샤이니에 대해 이야기했다.

광희는 “실명을 언급하면 안 된다. 빛나는 그룹 있지 않느냐”라고 샤이니를 되새겨 웃음을 자아냈다.

또 하하는 “에이핑크도 여덟 명이서 나온다고 했다”고 말했고 정형돈은 “에이핑크는 여섯 명이다”라며 하하를 타박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무한도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