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우결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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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정경호가 곽시양에게 편지를 남겼다.

2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곽시양·김소연의 집에 방문한 정경호, 윤현민, 이시언, 이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집들이에 마친 후 곽시양은 정경호에게 받은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김소연을 부탁한다느 정경호의 조언이 담겨 있었다.

정경호는 ‘김소연은 할 이야기가 떨어질 때가 있다. 그 때는 커피를 사줘라’, ‘불필요하게 많이, 자주 놀란다. 그 때는 같이 놀라주어라’ 등 곽시양을 위해 직접 메시지를 써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경호는 ‘만나서 반가웠다. 김 선배를 잘 데리고 가줘서 고맙다’라며 편지를 마무리지었다.

정경호의 편지에 김소연은 감동한 표정을 지었고 곽시양은 “정말 멋진 선배님 같다”고 말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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