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오마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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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오 마이 베이비’가 프로야구 중계로 결국 결방됐다.

SBS는 24일 오후 2시부터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플레이오프 5차전 경기를 생중계했다.

당초 SBS는 중계 방송 관계로 인해 ‘오 마이 베이비’의 축소 방송을 예고했던 상황. 그러나 오후 5시 40분경에 경기가 종료됨에 따라 해당 시간에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는 결국 결방했다. 이후 ‘백종원의 3대천왕’이 짧게 대체 편성됐다.

‘주먹쥐고 소림사’는 정상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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