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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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콘서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서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콘서트 해요. 소식 들었죠? 벌써부터 두근두근. 우리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11월 11월 21~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걸스 제너레이션 네 번째 투어 - 판타지아 - 인 서울(GIRLS’ GENERATION 4th TOUR - Phantasia - in SEOUL)‘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소녀시대가 약 2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국내 단독 공연으로,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음악과 멋진 퍼포먼스, 환상적인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지난 22일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시작됐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서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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