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갓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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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이 다크한 매력을 뽐냈다.

24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는 갓세븐이 출연해 ‘니가 하면’ 무대를 꾸몄다. 이날 갓세븐은 그레이 톤의 의상을 입고 등장, 시크한 매력을 자랑했다. 갓세븐은 칼군무에도 불구하고 흔들림없는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려하게 무대를 장식했다. 특히 JB는 부상에도 불구하고 의자에 앉아서 훌륭해 무대를 소화, 환호를 받았다.

‘니가 하면’은 29일 발표한 새 앨범 ‘MAD’의 타이틀곡으로,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는 규현, 에일리, 비투비, 김동완, 갓세븐, 러블리즈, 업텐션, 오마이걸, 몬스타엑스, 테이, 스테파니, 박보람, 멜로디데이, 엔플라잉, 트와이스, 유성은, 빅브레인, 베이비부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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