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안젤라박
안젤라박
방송인 안젤라 박이 화제인 가운데, 김인석과 안젤라 박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안젤라 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 에펠타워 베이비문 버킷리스트 너무 많이 걸어서 피곤하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젤라 박과 김인석은 파리의 에펠타워를 가운데에 두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앞서 김인석 소속사 측은 지난 8월 “김인석 아내 안젤라박 씨가 이제 막 임신 3개월차에 접어들었고 내년 3월초 출산 예정이다”고 임신 사실을 전했다.

김인석 안젤라박 부부는 지난 2014년 지인 소개로 만나 그해 11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인석의 6세 연하 예비신부인 안젤라박은 2008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진 출신의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다. EBS 라디오 ‘귀가 트이는 영어’, KBS국제방송 ‘케이-팝 커넥션(K-Pop Connection)’을 통해 알려져 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안젤라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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