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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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진의 장례식에서 의문의 사건이 발생했다.

22일 방송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에서는 김혜진(장희진)의 장례식이 치러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라아치 마을 사람들은 김혜진 모친이 돌린 초대장을 받고 김혜진의 장례식에 참석했다.

밖에 비가 거세게 내리는 와중에 장례식이 치러지는 성당의 분위기가 무겁게 가라앉았다. 이때 별안간 성당의 불이 꺼지고 건물이 흔들렸다.

신부님이 곧 불이 들어올 거라며 진정시키던 도중 성당의 불이 켜졌다. 그러자 누군가 비명을 질렀다.

벽 한쪽에 빨간색 글씨로 “엄마 살려줘”라는 글이 적혀있었기 때문. 이를 발견한 한소윤(문근영)은 충격에 빠졌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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