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홍석천
홍석천
방송인 홍석천이 장발로 변신했다.

홍석천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광고를 찍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석천은 어깨까지 닿는 갈색 웨이브 머리에 두꺼운 수염을 달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가발과 수염만으로 확 달라진 홍석천의 인상에 광고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졌다.

홍석천은 “광고컨셉은 비밀”이라면서 “난 열심히 분장하고 촬영중. 재밌는광고 기대하세용. 최현석 김풍 형두 광고찍었지롱”이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모았다.

홍석천은 오는 11월 9일, 16일 2주간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에 출연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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