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소정
김소정
가수 김소정이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그의 자화자찬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소정은 지난 8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당시 김소정은 “최근 모교 카이스트에서 음악방송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방송 후 선배들과 친구들을 만났는데 다들 깜짝 놀라더라. 다들 ‘너? 소정이라고?’ 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한 김소정은 “아마 내가 방송 후 많이 예뻐져서 그런 것 같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정은 지난 21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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