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정글의 법칙
‘유일랍미’로 복귀한 배우 이태임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몸무게를 공개한 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에서 병만족 홍일점으로 합류한 이태임은 류담과 몸무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임은 이창민이 “일찍 장가가야 겠다”고 말하자 “여자가 있어야지. 혼자 가냐”고 말했다.

이창민은 이어 제작진이 이상형을 묻자 “선한 여자가 좋다. 순한 여자는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이태임은 이창민의 말을 듣자마자 “딱 나네. 나 선하다. 내 눈을 바라보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창민은 “눈은 선하게 생겼다”면서 “정글 부족원 7명 중에서는 이태임이 이상형이다”고 사심을 드러냈다.

이태임은 22일 오후 서울 신촌 유플렉스 제이드홀에서는 케이블채널 DramaH ‘유일랍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비췄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코스타리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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