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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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유세윤이 정우성 닮은 꼴로 지목됐다.

21일 케이블채널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는 네이버 V앱을 통해 2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개그맨 유세윤, 가수 김범수, 이특 등 3MC와 함께 특별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특은 “유세윤의 티저를 보고 어떤 팬분이 ‘정우성을 보는 것 같다’고 하시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에 유세윤은 부끄러워하면서 “정우성씨가 윤종신씨랑도 닮았다는 소릴 듣지 않냐. (나랑도) 그렇게 닮았냐. 저 윤종신씨랑도 닮은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김범수는 “소송 당하겠다”고 농담해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네이버 V앱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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