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유혹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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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이 최강희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진형우(주상욱)과 신은수(최강희)가 15년 만에 재회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은수를 마주한 진형우는 “너 이런 꼴 보이려고 내 앞에 나타났여? 그렇게 떠났으면 보란듯 잘 살아야 할 것 아니냐”며 일침을 놓았다.

신은수는 “형우야”라고 다급하게 불렀지만, 진형우는 “네 얼굴 볼 때마다 아버지 떠올라. 두 번 다시 네 얼굴 보고싶지 않아 우연이든 뭐든. 너 보기 역겨우니까 꺼져”라며 독설을 퍼부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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