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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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소정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댄스 무대’를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조희진/ 연출 최윤정)에서는 연예계 ‘뇌섹남녀’들을 대표해 나온 네 사람 로이킴-신아영-작가 조승연-김소정이 출연하는 ‘그 뇌는 예뻤다!’ 특집이 진행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소정은 올블랙의 섹시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들어섰다. 이후 “오늘 열심히 즐기고 가겠습니다!”라는 각오처럼 자신이 가진 매력을 아낌없이 방출하며 스튜디오에 밝은 에너지를 더하기 시작했다.

그런 가운데 김소정은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는 댄스 실력으로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다. ‘내 뇌를 순수하게 만들어 주는 노래’라는 선곡 주제에 댄스 곡을 선정한 그는 차분히 무대에 올랐고, 노래의 비트에 맞춰 환상적인 댄스를 보여줘 모두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만들었다.

특히 김소정의 무대를 가만히 지켜보던 4MC는 “춤이 늘었네~”, “춤도 잘 추고 노래도 잘하고 랩도 잘하고~”라며 칭찬을 이어갔다는 후문이어서 김소정의 무대에 기대감이 실리고 있다.

이어 김소정은 고등학교 재학 중에 ‘발명’을 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이스트녀’로 유명한 그는 “도저히 이 점수를 가지고는 대학을 못 가겠더라 고요”라면서 대학교를 입학하기 위해 ‘발명대회’에 나갔던 사연을 밝혔다고 전해져 어떤 발명품을 만들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김소정은 다른 게스트들과 차별화 된 공대스러운 유머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귀여운 외모와는 달리 섹시한 매력을 물씬 풍기며 모두를 매료시켰다는 후문이어서 그가 어떤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찾아올지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라디오스타’는 오는 21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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