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유혹' 정진영, 건강 위험 "수술 안 하면 5년도 못산다"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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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영의 건강이 위독하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1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는 강석현(정진영)의 건강이 몹시 좋지 않다는 사실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석현은 지속적인 가슴 통증으로 병원을 찾아가서 검진을 받았다. 강석현을 검진한 의사는 수술을 하지 않으면 5년도 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이 사실은 그의 큰아들인 강일도(김법래)와 강일주(차예련)에게 알려졌다. 강일도는 의사와 아버지의 녹취를 들으며 상심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MBC ‘화려한 유혹’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