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금사월5
금사월5
‘내 딸 금사월’ 백진희와 박세영, 송하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8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17년 만에 한 자리에 모인 금사월(백진희), 오혜상(박세영), 이홍도(송하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홍도는 오혜상이 자신이 찾던 금혜상임을 알게됐다. 이에 공사장에서 오혜상을 찾아나섰고 엘리베이터에 오르는 오혜상을 붙잡는다.

엘리베이터에는 금사월이 탑승한 상태였고 이홍도는 자신을 피하는 오혜상에게 “계속 피하니까 이렇게 찾아온 것 아니느냐. 물어볼 것이 있다”고 말했다. 묘한 두 사람에 금사월은 “무슨 일이냐”며 이들을 말렸다.

이어 이홍도가 오혜상에게 질문을 하려던 순간 엘리베이터가 고장나 세 사람은 엘리베이터에 갇혀 주저 앉게 됐다. 17년 만에 재회한 세 사람에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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