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진짜 사나이
진짜 사나이
‘진짜사나이’ 김현숙이 첫 눈물을 흘렸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독거미대대에 입소한 여섯 멤버가 독거미표 장애물 특공 체력 측정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여섯 멤버는 모두 외줄 오르기, 수평봉 오르기에 실패하며 페널티를 받았다. 군인 체질로 초마녀 소대장 후계자로 뽑혔던 김현숙도 페널티를 피하지 못했다. 결국 김현숙은 눈물을 흘렸다.

김현숙은 “한 번도 운 적 없는데 너무 힘들었다. 저절로 눈물이 났다”고 당시 심정을 말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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