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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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사랑이 훈장의 설교를 들었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훈장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훈장은 회초리를 가져왔다. 회초리가 무엇이냐고 묻는 훈장에 사랑은 “대한, 민국, 만세가 말 안 들을 때 하는 것이다”라며 자신을 빼놓고 답했다.

웃음 짓던 훈장은 추성훈에게 “사랑이가 회초리 맞을 일 한 번도 안 했느냐”고 물었고 추성훈은 “몇 번 있었다”고 답해 사랑을 당황시켰다.

겁을 먹은 사랑에게 훈장은 “부모님의 말씀을 잘 새겨서 말썽 부리지 않고 주변 사람에게 착하게 행동할 것을 약속하면 회초리를 쓰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사랑은 훈장과 손가락을 걸고 약속을 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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