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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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S/S 서울 패션위크 현장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16 S/S 서울 패션위크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섹션TV’는 스티브 앤 요니피의 런웨이 현장을 취재했다.

백스테이지에서 장윤주는 “오랜만에 런웨이에 선다. 친정에 온 듯한 기분이다”며 쇼에 서는 기분을 밝혔다. 한혜진은 패션에 대한 질문을 받자 “밥줄”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역시 오랜만에 쇼에 선 이성경은 “실수해도 예쁘게 봐주실거라 믿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쇼에 참석한 셀럽들도 눈길을 끌었다. 스티브 앤 요니피의 쇼에는 엄정화, 현아, 한선화, 김규리, 티파니, 이다희, 김나영, 윤승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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