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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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오정연과 가수 민경훈의 훈훈한 모습이 공개됐다.

18일 오정연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민경훈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오정연은 핏되는 베이직 티셔츠에 블랙 스커트로 날씬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함께 사진을 찍은 민경훈은 세미 수트, 전현무는 체크 수트로 각각 깔끔하고 댄디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세 사람은 나란히 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해당 사진은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4′ 녹화 직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오정연은 “해피엔딩 후 웃으며 찰칵. 4라운드서 본인을 맞혀주어 연신 고맙다고 하던 쌈자신. 행복한 시간 선사해주어 천만 배 고마운걸요”라며 즐거웠던 녹화 후기를 올렸다. 이어 해시태그로 ‘버즈 신곡 흥해라. 콘서트 예매 완료’를 태그하며 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7일 방송된 ‘히든싱어4’는 민경훈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민경훈은 3라운드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민경훈은 ‘쌈자 사건’에 대해 언급하는가 하면 해체와 솔로 활동 당시 힘들었던 때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민경훈은 버즈 멤버들과 함께 오는 11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오정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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