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은지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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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주엽, 김태우, 류담이 절정의 예능감을 뽐냈다.

16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과라’에서는 니카과라의 희귀동물을 찾기 위해 나선 현주엽, 류담, 김태우의 모습이 그려진다.

세 사람은 살아있는 원시화석으로 불리는 타피르를 찾기 위해 배를 타고 나섰다. 이들은 자신들을 ‘뚱3’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에게 “나는 뚱3에 속하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들은 계속되는 음식 이야기와 삼구동성 퀴즈에서의 완벽한 호흡으로 ‘뚱3’임을 입증했다. 이들은 ‘삼겹살 vs 소고기’, ‘물냉면 vs 비빔냉면’, ‘햄버거 vs 피자’ 등의 문제에서 기적과 같은 찰떡호흡을 선보였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폭소만발 정글 생존기는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in 니카과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은지영 인턴기자 Jolie@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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