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정법3
정법3
민아와 병만족이 코코넛을 이용해 초콜릿을 만들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과 함께 병만족의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이 정글 생존기를 펼쳤다.

이날 민아는 병만족 오빠들을 위해 한국에서 초콜릿 만드는 법을 배워 왔다. 민아와 병만족은 코코넛 씨를 볶고, 맷돌로 가는 등 정성을 쏟아 초콜릿을 완성했다.

이어 김태우와 류담은 맛본 뒤, “정말 초콜릿이다. 카카오 100%다”라며 깜짝 놀랐다. 김태우는 “코코넛과 초콜릿을 합쳐서 코콜릿이다”고 하자 민아가 귀여운 애교로 “코콜릿”을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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